보통 투 파트 인벤션과 쓰리 파트 신포니아가 함께 레코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에서 조윤성은 그 중에 인벤션을 재즈의 어법으로 해석해 지극히 아름다운 세계를 열어보이고 있다. 누군가는 2009년 한국 재즈계 최고의 수확이라고까지 하던데 뭐 난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고, 여하간에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 입에 아주 긴 시간 동안 회자되리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저작권 위반 의심 대상이라 한다. 나만 가끔 로그인해서 들어야 겠다 ㅎ 음반은 2010년 1월 현재 구하기 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