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를 돌려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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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너에서는 한국 대중음악 중에서 일반 청자들에게 좀처럼 접근이 안되는 음악을 소개할 생각이다.

이른바 '인디'라 불리는 것들이 주 대상이 될 것 같고, 부분적으로는 주목받지 못한채 쓸쓸히 사라진 메인스트림의 음악도 포함이 될 것이다. 전자의 경우는 시간이 좀 흘러 코너가 궤도에 오르면 되도록 발매 1, 2주 이내의 신보들에 집중할 계획이다.

나의 모든 글들은 '앨범 구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부터 출발한다. 인디 뮤지션들에 대한 제한된 정보 -특히 샘플의 부재- 때문에 앨범 구입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