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k Pourcel -Merci, Cheri ('별이 빛나는 밤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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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12, 13살 때 그리고 그 후로도 몇 년 간, 밤 10시에는 어김없이 이 음악이 울려 퍼졌다. 

지금은 차 속에서 우연히 주파수가 잡혔을 때만 듣게 되지만 아마 지금도 오직 이 음악로만 10시를 맞이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이 방송이 웃음을 주고, 눈물을 흘리게 하고, 또 위로를 전하는 그런 방송으로 계속 남았으면 한다.




-이 곡이 담긴 프랑크 푸쉘(발음이 맞나 모르겠다)의 앨범은 현재 구하기가 어렵다. 푸쉘의 컴필레이션 앨범 여럿이 있긴 한데 이 곡은 번번히 누락되어 있다. 또 이 곡이 들어있다고 검색되어 정보를 찾아 보면 이 연주곡 버전이 아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원곡 버전(연주가 아닌 노래 버전)을 담고 있는 경우가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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