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A -Thank you for th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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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 볼 거 없는 사람이에요. 사실 좀 따분할 정도랄까요. 
내가 하는 농담은 이미 다 들어본 걸 거에요. 

하지만 내겐 재능이 하나 있답니다. 그것도 아주 기가 막힌 걸로 말이죠.
내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모두 귀를 기울인다니까요.

정말 감사하고 또 자랑스러운 일이랍니다. 

이제 내가 원하는 건 한가지에요. 소리 높여 노래를 부르는 것 말에요.

그래서 난 말합니다.
 
"음악아, 고맙구나. 내가 부르는 노래들아, 고마워"라고 말에요.
그것들이 가져다 주는 이 모든 즐거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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