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nne Warwick and Friends -That's What Friends Are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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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 워윅이라는 여가수가 87년 즈음에 불러서 크게 히트시킨 곡이다. 여자 두 명 중에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이다. (젊은 여자가 휘트니 휴스턴이라는 것쯤은 다들 알고 있겠지? *.*)

해석하면, '그래서 친구가 필요한 거겠죠' 정도가 될까? 원곡은 디온 워윅 외에 글래디스 나이트, 엘튼 존, 그리고 스티비 원더 이 네 명이 부른 것인데 이 라이브에서는 글래디스 나이트 자리에 휘트니가 그리고 엘튼 존 자리에 故 루더 밴더로스가 참여했다.

흑인 커뮤니티의 무슨 기념 행사 같은데 중간 중간 댄젤 워싱턴 같은 유명한 애들도 보인다.

3분 18초 즈음에 주목하라. 인간이 목을 수련하면 저런 소리도 낼 수 있구나 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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