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Satriani -Always With Me, Always With You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티브 바이와 함께 현대 기타 연주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이 '조 새트리아니'다.

'기타 명연주 50선, 100선' 이런 것들을 들어보면 50년 락 기타의 역사가 뚜렷이 몇 단계로 구분됨을 알 수 있는데 그중에 가장 현대적이며 진보적인 사운드가 바로 이쪽 계열이다. -그래도 이미 20년이 된 곡이긴 하다.

6, 70년대의 블루지한 펜타토닉 스케일과 그 후 80년대의 클래시컬한 프레이즈 그리고 이를 이어 받아 이후로 지금까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런 하이테크 사운드이다.

이것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이 써도 좋을 것 같다.

지미 헨드릭스가 '기타'라는 악기를 사람들의 머리 속에 각인시키고 난 후, 잉베이 말름스틴이 비로소 독주 악기로서의 일렉 기타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 제꼈고, 그 이후로 기타는 이제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게 변화무쌍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나 할까.

수많은 잉베이들이 박터지게 싸우던 속주의 콜로세움에서 조 새트리아니는 이 정갈하고도 역동적인 곡으로 천하를 지배하게 된다.

언젠가 내가 칠 곡 되시겠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