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좋은 앨범이다.
우리나라 훵키 기타의 일인자로 불리는 한상원의 동명 앨범 'Funky Station'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앨범이다. 실제로 타이틀 곡인 이 곡에서는 한상원이 직접 기타를 맡아 후배들과 함께 작업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곡이 한상원 Funky Station의 곡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이기찬의 '고백하는 날'을 리메이크한 Mogi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기들의 창작곡을 들고 나왔다.
좋은 곡들이 많은데 여기선 다른 곡들에 비해 그 자체로 의미를 담고 있는 타이틀 곡, 'funky station'을 소개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