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y Friedman -Thunder March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가데쓰에서 기타를 한동안 맡았던 마티 프리드먼의 솔로 데뷔작이다. 88년작이니까 아마 메가데쓰에 들어가기 전이 아닐까 생각된다.

메탈계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라는 별명처럼 그의 연주 스타일은 앨범에 따라, 곡에 따라 차이가 매우 크다. 메가데쓰에서 신나게 달려 주시다가 솔로 앨범에서는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멜로디 담뿍 머금은 선율들을 읊어주시니 말이다. -어쩔땐 아예 엔카 풍의 멜로디가 흐르기도 한다.

20대 중반의 마티 프리드먼이 연주하는 '천둥 행진곡'이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