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ise Hardy -Des ronds dans l'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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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지레코드라는 이름의 레이블이 있었다. 불법 음반에 가까운 앨범들을 하도 많이 찍어서 그냥 그 자체로 하나의 이미지를 구축한 국내 레코드사인데 기특하게도 다른 레코드사에서는 좀체 발매하지 않는 듣기 힘든 노래들을 제법 찍어내기도 했었다.
 
프랑소아 아르디의 다른 노래 -아마 Comment Te Dire Adieu-를 들으려고 구입한 희지 판에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흘러 나와 나의 오감을 완전히 사로잡았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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