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Parad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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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국내에 처음 소개될 때는 '씨네마 파라다이스'라는 영어식 제목을 달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때 부턴가 '씨네마 천국'이라 하기도 하고 '씨네마 파라디소'라고 하기도 하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씨네마 파라디소'라는 소박하면서도 가슴을 아리하게 하는 이태리식 발음을 천천히 읊노라면 어딘지 모르게 천박한 느낌을 주는 '씨네마 파라다이스'가 밀려난 게 정말 다행으로 느껴진다.  

좋은 영화에 좋은 음악이 함께 했으니 더 바랄 게 뭐가 있겠나.
 

-세 곡이 연이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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