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 Nero -Sono stanco anche 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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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y는 Progressive Rock의 강국이다. 보통 프로그레시브 하면 핑크 플로이드, 예스, 킹 크림슨, 제네시스 같은 빠방한 그룹들을 보유한 England가 대표 국가로 알려져 있지만 이태리는 여기서 한발 떨어져 영국 애들이 결코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 바 있다.

레오 네로라는 이 아저씨는 본명이 따로 있는데 암튼 Il Balletto Di Bronzo라는 그룹에서 키보드를 맡았던 사람이다.

독특한 음악이라 처음엔 거부감이 좀 들 수도 있겠지만, 참고 몇 번 듣다 보면 오묘한 세계에 폭 빠져 헤어나기 힘들지 모른다. 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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